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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검무 선보인다

안양시문화원 ‘제24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참가

입력 2022-06-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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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검무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5월14일 치러진 안양시 전통문화 한마당에서 선보인 안양검무 공연 한장면(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오는 18일(토) 오후 5시,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제24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안양검무’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31개 시-군, 각 지역 민속연희를 발굴-보존-전승하기위해 올해는 경기도 문화원연합회가 주최, 연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양검무보존회 외에도 지역 전통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며 특히 양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참가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다 같이 어우러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곤 문화원장은 “제24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의 첫 시작을 안양에서 열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안양검무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줄 것”을 적극 권장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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