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동서발전이 26일 ‘2022년 노사합동 워크숍’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 비전인‘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고, 경영위기 극복 및 재도약 차원에서 추진됐다.
동서발전 노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동서발전형 탄소중립 추진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수립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노사 상생에 기반한 고강도 자구노력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