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
배우 신소율이 이하선염에 감염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신소율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하선염이 찾아왔다”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소율은 한쪽 볼이 눈에 띄게 부어 있는 모습이다.
신소율은 “면역 관리 소홀의 결과”라며 “올해 구내염과 점액 낭종에 이어 이하선염도... 건강 관리 잘 합시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라고 전했다.
이하선염은 이하선(침샘)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귀 아래 턱 부위의 통증과 붓기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특히 감염 위험이 높다.
신소율 근황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얼른 회복하시길”, “소율언니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그 동안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빅이슈’, 영화 ‘검사외전’, ‘더 펜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