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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큐코리아 |
23일 지큐코리아에 따르면 이정재는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재는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얼굴의 성기훈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 받았다. 이를 통해 이정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큐코리아 12월호에서는 이정재를 비롯해 ‘2021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이들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재는 수트는 물론 니트 등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휘했다.
이정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12월호와 지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