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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카누’ 출시 10주년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1-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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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카누 발매 10주년을 맞이해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국내 1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카누 발매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맥심 카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된 가운데, 캠핑·피크닉 등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됐다. 카누 제품을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캠핑 및 문화생활 굿즈를 제공한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이 인쇄된 스페셜 제품 구입 후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맥심 카누의 소비자 리워드 플랫폼인 ‘카누 패들 포인트’ 앱(App)에 입력하면 제품에 따라 최소 0.5에서 1 패들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최소 2 패들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밤켈 쿨러 △밤켈 워터 저그 △콜맨 캡틴체어 △카네이테이 캠핑 스툴 △베어본즈 랜턴 △빔블 블랭킷 △콜맨 팩어웨이 케틀 등 8종의 캠핑 굿즈(Goods)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교보문고 상품권 △벅스뮤직 이용권 △웨이브 이용권 등 3종의 컬처 굿즈도 마련됐다. 굿즈는 12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며 프로모션은 굿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잡았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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