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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손등 골절 추가 진단…"일부 스케줄 참여 제한"

입력 2021-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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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김도연. 사진=판타지오 뮤직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추가 손등 골절을 진단 받았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김도연 양은 추가적인 정밀 검사 진행 중 손등 골절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상태가 완전히 호전되기 전까지 활동적인 움직임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 회복 기간은 약 4주~6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끝에 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김도연 양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부 논의 끝에 아티스트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 및 팬 사인회는 멤버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김도연 양의 빠른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당분간의 퍼포먼스가 동반된 스케줄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며, 추후 컨디션 회복에 따른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스케줄러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이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시에스타(Siesta)’로 컴백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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