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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1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단감, 돈육, 생강차, 알로에 등 30여 개 농특산물을 선보여

입력 2021-11-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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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김해시, 2021년 경남 특산물박람회 참가)1
2021 경남특산물박람회 행사장 전경.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서 시는 16개 부스를 설치하고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 부경양돈농협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단감, 돈육, 생강차, 알로에 등 30여 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박람회 라이브커머스에 산딸기닷컴이 참가해 산딸기와인과 식초 등 온라인 판로를 모색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 접촉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한다.

이병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소비자들에게 김해시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박람회 등 대내외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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