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남특산물박람회 행사장 전경. 김해시 제공 |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서 시는 16개 부스를 설치하고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 부경양돈농협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단감, 돈육, 생강차, 알로에 등 30여 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박람회 라이브커머스에 산딸기닷컴이 참가해 산딸기와인과 식초 등 온라인 판로를 모색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 접촉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한다.
이병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소비자들에게 김해시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박람회 등 대내외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