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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KBS 새 드라마 ‘미남당’ 출연 확정…서인국×오연서와 호흡

입력 2021-11-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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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제공=드로잉엔터테인먼트] (1)
배우 곽시양이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재한 작가의 ‘미남당-사건수첩’이 원작으로, 수상한 카페 미남당과 이를 찾아온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남당’의 주연을 맡았고, 곽시양을 비롯해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한다.

곽시양은 극중 낮에는 미남당의 바리스타로, 밤에는 강력반 형사로 살아가는 ‘공수철’역을 맡았다. 섹시하고 야성적인 외모와 달리 속은 꾸밈없는 청량한 반전 매력을 가진 의리남이다. 남다른 의리파인 곽시양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에 대한 깊은 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이중생활을 그려낼 예정이다.

곽시양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오직 이성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피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으로 출연 중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 2022년 상반기에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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