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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전역 소감…"기다려준 멜로디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21-1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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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사진=임현식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14일 임현식은 자신의 SNS에 “떠나기 전 약속했듯이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왔다. 많이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비투비와 멜로디(팬클럽)가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을 늘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꿈꿔왔던 순간이 왔다. 생각보다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기다린 만큼 더 아름다운 우리 만남”이라고 밝혔다.

이어 “멜로디에 대한 제 감정들과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을 몇 자의 글로 전하기는 역시 어렵다. 기다려준 멜로디를 위해 앞으로 오랫동안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같은 곳을 보며 계속 같은 속도로 날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식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14일 만기전역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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