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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송민호, ‘따로 또 같이’…솔로 콘서트에 서로 지원사격

입력 2021-1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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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서로의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 사격을 펼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두 사람은 각자의 콘서트에서 모두 합동 무대를 자처했다”며 “바쁜 일정을 쪼개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오는 11월 19일, 강승윤은 이틀 후인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그간 위너 멤버로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이들이 ‘따로 또 함께’ 그려낼 음악 세계와 시너지가 기대된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한결같이 저희를 응원해준 이너서클(팬덤명)을 위한 깜짝 선물”이라며 “위너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의 콘서트에는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한다. 어떤 아티스트가 등장할 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무대라고 알려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송민호)과 ‘YG PALM STAGE - 2021 YOON: PASSAGE’(강승윤)의 오프라인 티켓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으며 온라인 관람권은 위너 위버스샵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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