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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아이키, 오늘(15일)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입력 2021-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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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우승 팀 ‘HOOL(훅)’의 리더 아이키가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는다.

15일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KS)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의 주인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댄서 아이키”라고 밝혔다.

아이키는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World Of Dance’ 시즌 3에 참가해 라틴과 힙합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TOP4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올해엔 선풍적 인기를 끈 ‘스우파’를 통해 저 평가된 팀원들을 독려하고, 매 회 독창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 대중의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애국가 연주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담당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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