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미쓰에이 출신 민, 솔로 컴백…오늘 신곡 ‘ONION’ 발매

입력 2021-11-08 14:1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11108 민 보도자료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이 신곡 ‘어니언’(ONION)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8일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은 오늘 오후 6시 솔로 앨범 ‘어니언’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민이 작사, 작곡에 공동 참여한 ‘어니언’은 상큼 발랄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퓨처팝 장르의 곡이다.

바밍타이거 크루에서 병언으로 활동했던 장석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민은 신곡에 대해“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 스스로 알고 있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면들을 가지고 있고 상대에 따라 성격이 변하듯 그 누구나 다 양파 같은 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로가 서로를 상대할 때 잘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생각해낸 노래”라고 설명했다.

과거 걸그룹 미쓰에이의 메인 보컬로서 팀을 이끌어온 민은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해지고 한층 깊어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민의 신곡 ‘ONION’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MDR채널의 ‘잇츠라이브’를 통해 ‘ONION’ 라이브버전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