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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 1인 7역 '미러스틸' 공개…24일 개봉

입력 2021-11-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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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유체이탈자')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1인 7역을 연기하는 배우 윤계상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유체이탈자’ 측은 극 중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과 강이안이 변신하게 되는 여러 인물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에서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는 윤계상이 배우 박용우, 유승목, 이성욱, 서현우, 이운산 등으로 변한 모습이 담겼다.

윤계상은 “다른 배우들과 시간이 나면 매일 만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디테일을 맞춰갔다. 강이안이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캐릭터의 배우들도 1인 2역을 소화한 것”이라며 여러 배우들과 함께한 노력과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 ‘유체이탈자’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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