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3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12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2021 VICTON FANMEETING - Sweet Travel(빅톤 팬미팅 - 스윗 트래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기념 포스터도 깜짝 공개했다.
빅톤의 팬미팅 ‘스윗 트래블’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5일 오후 5시 개최되며, 온라인 생중계 뿐 아니라 팬들을 직접 만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으로도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예스24티켓에서 오는 11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5일부터 오픈된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데뷔 4년 만의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멤버 개개인이 솔로 앨범,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빅톤 5주년 기념 팬미팅 ‘스윗 트래블’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