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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코요태표 특유의 슬픈 가사를 지닌 신나는 마이너 댄스 곡으로, 지난해 발매한 ‘이별 저 별’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지가 작사, 기획, 제작 등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신나는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트로 감성의 리메이크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코요테는 최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