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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연희, ‘결혼 2년차’ 신혼생활 대공개…“남편과 첫 만남서 운명의 짝이라 느껴”

입력 2021-10-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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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사진종합
이연희 사진종합 - 복사본
결혼 2년 차를 맞은 배우 이연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지난 2020년 일반인 남편과 깜짝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이연희가 출연한다.

이날 이연희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예쁘다”, “저렇게 예쁜 딸을 둔 어머니가 부럽다” 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연희는 ‘남편과 어디서 만났냐’는 질문에 인생 첫 소개팅에서 만나 첫눈에 운명의 짝임을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지금까지 싸운 적은 있냐’는 질문에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휴대폰에 남편의 연락처를 ‘여봉’ 이라고 저장했다는 이연희에게 母벤져스는 “우린 한 번도 여보 소리 못 해봤다”면서“‘여봐요’ 라고 부른 적은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연희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해신’,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더 패키지’,‘더 게임:0시를 향하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했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하는 등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2년차 새댁 이연희의 신혼 생활 이야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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