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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X김혜윤 ‘어사와 조이’ , 상극케미 폭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2021-10-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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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_tvN_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_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환장의 콤비플레이를 펼친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드라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일 제작진이 공개한 ‘어사 콤비’ 옥택연과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는 신개념 코믹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옥택연이 연기할 라이언(羅二言)은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이지만 사실 그는 장원 급제한 특급 엘리트다. 기별 부인 조이와의 만남이 이언의 가슴 깊이 잠들어있던 정의감을 깨운다.

김혜윤이 분한 조이는 이혼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불도저 여인. 이언과 함께 조선의 악습을 깨부숴나가며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옥택연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와 코믹 티키타카는 기대 이상”이라며, “유쾌한 웃음에 설렘까지 더하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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