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김호중 측, 악플러 10명 검찰 송치…"선처 없을 것"

입력 2021-10-19 10:4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김호중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측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했다.

1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초 김호중 측은 “김호중의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했다”라며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조치로 김호중에 대한 허위 사실을 작성하고 유포한 악플러 10여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현재까지도 송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 받았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대체 복무 중으로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