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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의혹' 김선호 측 "사실 관계 파악 중…심려 끼쳐드려 죄송"

입력 2021-10-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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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김선호. 사진=tvN
사생활 폭로 배우로 지목된 김선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K배우가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빙자했다고 주장해 해당 글의 진위 여부와 K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A씨는 K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 등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법적인 이유 때문에 올리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20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예정된 인터뷰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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