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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흡인성 폐렴 입원…"'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대체"

입력 2021-10-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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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박하선. 사진=연합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18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작진은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서 발생하는 폐렴이다. 병원성 세균이 집락된 위내의 분비물이나 구강내의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박하선의 빈자리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19일,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채우게 됐다.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씨네타운’의 DJ를 맡아왔다. 최근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서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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