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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스테이’, 7주 연속 멜론차트 정상

입력 2021-10-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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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멜론

호주 출신 힙합 신성 더 키드 라로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협업곡 ‘스테이’가 멜론차트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가요 위주의 국내 차트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현상이다.

이 곡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며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스테이’는 10월 2째 주(10월 4일 ~ 10월 10일) 차 주간차트에서 1위를 지켰다. 지난 5월 발매된 이무진의 ‘신호등’이 장시간 2위 자리를 지켰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마이 유니버스’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에스파의 신곡 ‘새비지’는 발매 첫 주 차트 4위에 진하며 이전 활동곡 ‘넥스트 레벨’의 인기를 이어갔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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