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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
7일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오영수는 뉴스데스크 특집에서 초대석 손님으로 출연한다. 방송은 10월 중 전파를 탄다.
오영수는 최근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오일남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올해로 연기 경력 58년차인 베테랑이다.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 구슬치기 게임을 앞두고 성기훈(이정재)과 ‘깐부’를 맺는 장면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최근에는 깐부치킨으로부터 모델 제의까지 받았으나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