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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공포 영화 ‘더씬’ 주인공 발탁

입력 2021-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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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김윤혜가 영화 ‘더씬’의 주인공에 발탁됐다.

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윤혜는 영화 ‘더씬’에서 여주인공 시영 역을 맡았다.

오컬트 호러물 ‘더씬’은 흥행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아트버스터’ 작품으로, 국내 영화제는 물론 시체스와 브뤼셀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기획됐다.

김윤혜가 연기할 시영은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들과 끔찍한 사건들의 전개로 인간들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아역 모델 출신인 배우 김윤혜는 tvN ‘빈센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성난 변호사’, '소녀' 와 드라마 JTBC ‘18어게인’, '제3의 매력',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김윤혜 주연의  ‘더씬’은 오는 4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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