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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4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대표 임재경)가 손수건 및 사각기저귀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 시그니처 손수건과 사각기저귀는 밤부베베의 14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오리지널 라인의 부드러움과 센서티브 라인의 섬유 먼지가 적은 장점들을 합친 4세대 버전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방적 기술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압축한 대나무 원사를 한 번 더 회전시켜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섬유 먼지를 줄이고 내구성은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나염으로 생산한 퓨어 디자인과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잔잔한 설렘을 안길 아기꽃망울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엠보손수건 역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한 줄 나염 버전(퓨어)으로 함께 선보인다. 모두 안전성 검사는 물론 각종 유해물질 테스트와 섬유 먼지 발생에 대한 품질 검증까지 통과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밤부베베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로고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시그니처 라인은 리뉴얼 로고를 적용한 첫 제품이다. 현재 밤부베베는 리뉴얼한 BI(Brand Identity)를 기반으로 홈페이지까지 새롭게 단장하는 등 브랜드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에 ‘아기의 건강이 엄마의 행복이다’라는 철학으로 출범한 밤부베베는 제직부터 봉제까지 100% 국내 생산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전국의 출산 및 육아 용품 박람회에 참여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밤부베베의 신제품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는 10월 초에 만나 볼 수 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