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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소영 인스타그램 |
26일 한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10월 2일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소영은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할 그 분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해준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만큼 베풀며 살도록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한 한소영은 ‘천일의 약속’ ‘잉여공주’ ‘화려한 유혹’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찬란한 내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2019년 1월부터 먹방 유튜버로 변신, 66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