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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두 아이 아빠 등극…"재혼 아내 추석 전 출산"

입력 2021-09-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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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구라. 사진=JTBC
방송인 김구라(51)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구라는 2015년 전 부인과 결혼 18년 만에 이혼, 지난해 12살 연하 연인과 재혼했다. 김구라의 첫째 아들 그리(김동현)는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김구라는 1993년 SBS 개그맨 공채 2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JTBC ‘내가 키운다’ 카카오TV ‘맛집 옆집’ 유튜크 ‘그리구라’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등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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