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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슬리피 "10월 결혼식,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21-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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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코로나19 여파로 10월 예정인 결혼식을 연기했다.

8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당초 슬리피는 10월 11일 4년간 교제한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는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내년으로 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절친인 가수 딘딘은 댓글을 통해 “코로나 풀려라 제발. 슬리피 장가 좀 가자”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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