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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기세 심상치 않다!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입력 2021-08-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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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페이스오디티

JYP엔터테인먼트 사상 최초로 밀리언셀러 주인공이 된 스트레이키즈가 온라인에서도 맹활약을 보였다.

스트레이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선보인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 ‘케이팝 레이더’의 35주차 집계 기간 (8월 22일 ~8월 28일)에서 4,08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은 지난 23일 발매 직후 단 사흘만에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키즈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백도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8시간 뒤 1000만뷰를 돌파했지만 ‘소리꾼’은 21시간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공식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지난 8개월 간 약 457만 명 이상 증가해, 누적 1,53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Mnet ‘레전더리워:킹덤’ 방영 이후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상승은 끊임 없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음반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팔로워까지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브레이브걸스’의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가 1,688만 뷰를 기록해 2위로 진입했다.

신인 아이돌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T1419의 ‘플렉스’는 1,678만 뷰, 베리베리의 ‘트리거’는 740만 뷰를 기록해 각각 4위와 9위에 올랐으며 권은비의 ‘도어’는 733만 뷰로 10위에 랭크됐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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