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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극 도전, 단막극 '그녀들' 출연 확정

입력 2021-08-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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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새론이 사극에 도전한다.

27일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극 ‘그녀들’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카카오TV 최초의 판타지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악령에 맞서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새론은 ‘그녀들’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의 TV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막극 6편으로 구성돼 있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그녀들’은 궁에 남기 위해서 세자빈 봉씨를 몰락시켜야만 하는 나인 소쌍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김새론이 맡은 소쌍 역은 궁 생활 14년차 나인으로 김새론의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새론은 ‘그녀들’을 통해 나인 내공 만렙 캐릭터로 변신해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궁 생활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려갈 예정이라 새로운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탄탄한 김새론의 연기 내공이 단막극 ‘그녀들’에서 더욱 빛을 발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새론이 열연을 펼칠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되며 ‘그녀들’은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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