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신메뉴 ‘휴게소피자’(사진=피자마루) |
‘휴게소 피자’는 휴게소 대표 간식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피자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집콕 라이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휴게소에서도 맛 볼 수 있는 간식을 피자로 출시하였다”며 “휴게소의 스테디셀러인 소떡소떡과 알감자를 토핑으로 얹은 만큼 여행에 목말랐던 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휴게소 피자는 만원이 채 되지 않는 9900원에 판매되며, 4000원을 추가하면 토핑이 약 2배인 몬스터휴게소 피자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마루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휴게소 알감자를 2900원에 출시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과 휴게소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휴게소 피자 출시와 함께 바삭하고 달콤한 크로플 메뉴도 선보여 ‘홈카페족’ 공략에도 나선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