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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7년만 신유빈 재회한 유재석X정준하X하하 "너무 보고 싶었다"

입력 2021-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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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사진=MBC
‘탁구 신동’ 신유빈(대한항공)이 7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신유빈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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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신유빈은 본 유재석은 “믿기지가 않아”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하가 “우리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묻자, 신유빈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며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유빈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했다.

그는 화제를 모은 방역복 공항 패션을 선보인 이유와 도쿄 올림픽에서 41살 차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니시아리안과 경기 소감 등 모두가 궁금했던 현장의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신유빈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기합 소리의 진실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을 걸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특별한 탁구 대결을 펼친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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