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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제작진 2명 코로나19 확진…"금주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

입력 2021-08-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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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엠넷 측은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중 두 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금주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스텝은 음성 판정 및 검사 결과 대기 중이며, 지난 12일 방송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12일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선미 측은 이날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오전에 진행한 간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보이즈, 드림캐쳐, 박지훈, BDC, 선미, 아스트로,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 텐, 하성운, 효연 등이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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