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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준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지원과 한솥밥

입력 2021-08-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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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준호.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김준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준호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준호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올림픽 스타다.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김준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현역 펜싱선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펜싱을 더욱 대중적으로 알리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 문진승, 박나연 등이 소속돼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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