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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1-07-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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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다니엘은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니엘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건당국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 치료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현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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