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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3일 방송, 도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로 결방

입력 2021-07-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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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MBC
MBC ‘나 혼자 산다’ 23일 방송이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23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허일후,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생중계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번 개회식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되면서 기존 축제 분위기에서 펼쳐졌던 화려한 공연 등은 볼 수 없다.

MBC는 이날 개회식 중계에서 코로나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만의 이색적인 특징들을 살펴본다. 또 태극전사들이 활약할 주요 경기들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출전하는 종목까지 소개하는 등 도쿄올림픽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BS도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여파로 ‘궁금한 이야기 Y’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등이 결방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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