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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10x 엔터테인먼트 |
그룹 스트레이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이 내달 5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우진 소속사 10x엔터테인먼트는 “김우진이 8월 5일 첫 미니앨범 ‘더 모먼트 : 미성년, 어 마이너’(The moment : 未成年, a mino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더불어 공식SNS에 앨범 발매 계획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후 오디오 티저, 트랙 리스트, 티징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트레이키즈에서 탈퇴한 뒤 10x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긴 김우진은 지난 7월 선데뷔 싱글 ‘스틸 드림’(Still Dream)을 발매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