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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러블리즈 서지수…"저 이제 괜찮아요"

입력 2021-07-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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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사진=서지수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서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 고마워요!(사진은 예전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서지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이달 4일까지 자가격리를 마쳤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8월 7집 미니 앨범을 발매한 뒤 최근에는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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