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화백 |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自然(자연), 그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임 화백은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8년 삼육의명대(현 삼육대)에 임용된 그는 2013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문화예술대학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개인전 21회, 250여회 단체전 및 국제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강순기 삼육학원 이사장은 7일 “작가의 사상과 정신을 한 자리에서 살피고, 모든 사람이 자연의 섭리와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귀한 감상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