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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구혜선 "이틀 굶고 시작하는 심리 다이어트" 공개

입력 2021-01-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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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최근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비결을 말했다.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처음 배고픈 느낌만 잘 넘기면 밥 먹을 시간에도 배가 덜 고파진다.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이른바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며 감량 비결을 말했다.

이어 “이틀을 견디고 나면 삼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은 드셔야 한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여 컨트롤 하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다”며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 등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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