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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3명…나흘 연속 1000명대

입력 2020-12-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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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줄 선 시민들<YONHAP NO-1969>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가 마련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만8570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18일(1078명→1014명→1062명)에 이어 나흘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102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서울에서는 384명이 감염됐고 경기 278명, 충북 103명, 인천 46명, 부산 39명 순이다.

특히 수도권 임시검사소 ‘익명검사’에서 11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8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에 29명이 늘어 총 275명이 됐다.

최근 일주일 간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날은 벌써 5차례다. 일별로는 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1053명 순이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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