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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과 이혼한 가오쯔치 "리우 엄마 만사 평안하길"

입력 2020-1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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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찌
가오쯔치와 채림. 사진=웨이보
배우 채림과 이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의 안녕을 기원했다.

17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고, 리우 엄마의 만사가 평안하길”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채림도 앞서 16일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을 뿐”이라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7년에는 아들 리우 군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현재 채림은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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