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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데뷔…활동명은 '지플랫'

입력 2020-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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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최환희(지플랫). 사진=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9)가 가수로 데뷔한다.

18일 최환희의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최환희 활동명은 지플랫(Z.flat).으로, 자작곡으로 2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환희(지플랫)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한다.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넘버로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환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최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활동명에 담긴 뜻과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지난해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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