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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서 한 딜러가 미 대선 관련 뉴스를 보며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5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9포인트(0.68%) 오른 2,373.41로 출발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면서 투자자들은 일단 이벤트 종료 기대감으로 더 안도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130.0원에 개장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