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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송옥주 의원)실이 공동으로 오는 20일 아빠육아휴직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합니다.
최근 정부의 홍보와 기업의 인식전환 등으로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민관 모두 여성 대비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5년 전 10%대에서 25%대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금융·보험·교육·사회복지 업종과 비정규직 분야에서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브릿지경제와 국회 환노위원장실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를 통해 일·가정 양립, 여성의 경력단절 개선,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 형성, 업무 효율성 제고,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책을 찾아보고자 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0년 11월 20일(금)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브릿지경제’ 채널
◇ 참석 예약 준비단 : (02) 2070-0228
*코로나 19로 인해 국회 의원회관 출입시 사전에 반드시 준비단에 등록해야함.
◇ 토론회 진행
△1부 남성육아휴직 기업사례 발표
△2부 토론
발제자 = 윤자영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발제명 <남성 육아휴직 활용 실태와 과제>
좌장 =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토론자1 = 홍정우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
토론자2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토론자3 = 박선권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토론자4 = 강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브릿지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