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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 이수현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데뷔 6년만에 솔로가수로 나서는 악뮤 이수현을 위해 오빠 이찬혁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 이찬혁이 이수현의 첫 솔로 싱글 ‘에이리언’(ALIEN)의 작곡·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혁은 이수현의 첫 솔로곡 ‘에이리언’의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며 실력파 프로듀서 피제이와 신예작곡가 서동환 등이 합세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크레딧 포스터에서 이수현은 화려한 민트 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수현은 ‘에이리언’을 통해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에이리언’ 역시 매우 신선하고 색다른 곡”이라고 설명했었다.
‘에이리언’은 이달 16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