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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팬덤, 소아암 치료비 1210만원 기부

입력 2020-09-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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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의 팬들이 소아암 치료비 121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샤이니 키의 팬들은 키의 30세 생일을 기념해 121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샤이니 키의 이름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 긴급 소아암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진행한 팬들은 “코로나19로 특히 홀로 아이의 양육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 가족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샤이니 키를 닮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금이 아무쪼록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 입대 전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던 샤이니 키는 오는 10월 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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