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1일 1순위 청약…당첨자 100% 추첨

입력 2020-08-06 10:02 | 신문게재 2020-08-07 10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항공조감도 (1)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항공 조감도 (사진= 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11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다.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84㎡A 879가구 △84㎡B 197가구 △84㎡C 15가구 △84㎡D 15가구 △84㎡P(최상층 펜트하우스) 8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비(非)규제지역이어서 만 19세 이상의 광양시 거주자는 물론 전남, 광주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 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수)이다. 정당 계약은 9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으로, 계약 시 1000만 원을 내고, 나머지 금액은 30일 이내 내면 된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후 바로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Bay) 중심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조경면적은 축구장 약 3배 규모(6500평)로 조성된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와이드 주방과 디럭스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여성 중심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일부 타입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마련된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이 제공되며, 삼성 홈 IoT 시스템도 적용돼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작동하고 제어할 수도 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