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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5G와 폴더블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회복시킬 것”

입력 2020-07-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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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올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무선사업부 판매량은 휴대폰 5700만대, 태블릿 700만대를 각각 기록했다”며 “블렌디드 ASP(평균판매단가)는 226달러로 제품 믹스로 보면 휴대폰 내 스마트폰의 비중은 90% 중반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분기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과 ASP 모두 전 분기보다 상승할 것”이라며 “아직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5G와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단말 교체 수요를 촉진하고, 시장 회복을 리드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반기 노트 신모델은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생산성을 더 극대화하며,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를 한 단계 더 진화하는 등, 글로벌 톱티어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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