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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코로나19로 패널 수요 감소했지만 1회성 수익에 선방”

입력 2020-07-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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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올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패널 수요가 감소했지만 1회성 수익 발생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6월부터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패널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소형은 중저가 제품 판매 위주이기에 수익성이 낮았다”며 “대형은 도쿄올림픽, 유로2020 등 스포츠 이벤트가 차질을 빚으면서 TV 수요가 감소했지만, 언택트 확산에 모니터 판매가 크게 늘어 전 분기 대비 적자를 소폭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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