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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초고음질 음원 이용권 패키지 한정 판매

입력 2020-07-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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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x자브라
‘지니×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지니뮤직)
초고음질 음원을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은 150년 전통의 덴마크 기업 자브라와 제휴를 맺고, 초고음질 FLAC 24비트 음원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지니×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8월 4일까지 지니뮤직 스페셜 이용권 페이지에서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FLAC 24비트 파일은 샘플링 주파수가 192㎑로 44.1㎑의 MP3보다 소리의 표현이 4배 이상 정교하다. 비트레이트는 9216kbps로 MP3(320kbps) 대비 월등한 품질의 음질을 자랑한다.

‘지니×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브라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엘리트 액티브 75T WLC’와 지니 FLAC 서비스 초고음질 음악 감상 12개월 이용권, 슈피겐 무선 고속 충전기, 실리콘 케이스, 와펜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정가에서 45% 할인된 27만9000원이다.

에디션에 포함된 ‘자브라 앨리트 액티브 75T WLC’는 기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차별화를 이뤄냈다. 제품에 적용된 ‘자브라 히어스루’ 기술은 무선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고 생활하는 히어러블 세대들의 사용 패턴을 고려했다. 강력한 사운드로 음악 감상을 하고 싶을 때 외부 소리를 차단할 수 있으며, 주변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원터치로 외부의 소리를 4개의 마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무선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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